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5.0과 함께 10년 만에 돌아온 젠하이저의 코드리스 이어폰...
무려 600달러(67만 원 정도)의 묵직한 가격으로 지난 2008년 등장했다가 대중의 관심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사라진 젠하이저(Sennheiser)의 무선 이어폰 MX-W1. 요즘 많이 나오는 코드리스 이어폰의 효시랄 수 있는 모델이지만, 보편화된 블루투스 대신 2.1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던 특이한 제품이었는데요. 음질 열화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블루투스 대신 손실 없이 고음질을 전하기 위해 그런 방식을 채택했었다고 하더군요. 10년 만에 젠하이저가 다시 출시한 코드리스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하지만, 10년이 지나고 한 번 강산이 바뀌어서 일까요? 오랜만에 등장한 젠하이저의 코드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상대적으로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멘텀 트루 ..
N* Tech/Device
2018. 9. 2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