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KT가 인증한 스마트 TV를 사야하는 시대가 올지도... KT 망중립성 유감...
또 터졌습니다. 사용자를 볼모로 한 TV 논쟁... 다만 이전과 다른 건 지상파와 케이블 TV의 재전송 비용 문제와는 다른 각도, 즉 망중립성 문제를 건드리고 있다는 건데요. 발단은 통신사인 KT가 TV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인터넷 트래픽을 과도하게 사용하니 자사망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시작됐습니다. KT, 스마트 TV를 차단한다고...?! 이번에도 당황스러운 건 KT의 주장인데요. 스마트 TV는 동영상 콘텐츠를 주로 전송할테니 트래픽이 많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러니 돈을 내라라는 주장. 하지만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끊임없이 스트리밍하는 IPTV도 아닌 웹서핑 등 다양한 서비스 중 부가 서비스로 제공되는 인터넷 동영상이 정말 KT가 말하는데로 KT..
N* Tech/IT Service
2012. 2. 1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