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의 꿈을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아시나요? 그들이 만든 손안애 손세정제를 소개합니다...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그것도 아파트 같은 곳에서 살아가다보면 마을의 중요성에 대해 잊게 됩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에 관심을 갔기는 커녕 위아래집과의 층간 소음 문제나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 게 요즘의 현대인이죠.하지만 제 어린 시절만해도 마을은 지금보다 친숙했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요즘엔 그런 경우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소위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일거리와 소득을 만들어내는 마을 단위의 기업. 소위 마을기업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많이 많이 존재하더라는 거죠. 마을기업이 만든 제품을 직접 써봤습니다... 참다래향이 상큼한 손세정제를... 행정자치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기업 사업은 그런 마을기업들의 상품이 세상에 더 많이 알려지고 마..
N* Life/Health
2015. 7. 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