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봄바람이 매서웠던 그날, 블루스퀘어 맛집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엘리자벳이나 캐치 미 이프 유캔 같은 화려한 공연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곳. 한강진역 바로 옆 블루스퀘어에 자리잡은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Ristorante Kraze Seoul)에 얼마전 다녀왔습니다. 매일 같이 출퇴근하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곳. 출퇴근때 지나치기만 했었던 그곳... 그날도 봄답지 않은 매서운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요. 꽃샘 추위를 떨쳐내고 도착한 리스토란테 크라제 서울, 평일 점심답게 손님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아마도 공연에 맞춰 저녁 식사를 하는 손님이 많을 듯 합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먼저 도착한 일행이 주문했다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여기저기를 찍어봤습니다. 크라제 버거에서 파생된 리스토란테 크라제는 이태리 스타일의 요리들로 크라제하면 떠오르는 버거 외에도 파스타나 ..
N* Life/Gourmet
2012. 4. 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