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벽까지 뒤 흔들며 이뤄줘야 하는 운명이란 있는 걸까..? Kate & Leopold
영화 '케이트 앤 레오폴드'는 과거에서 온 남자와 현대의 여성사이에 이뤄지는 러브스토리에 대한 영화다. 여전히..-_- 깜찍해보이는 맥라이언과 영국 신사의 전형이랄 정도로 깍듯해 보이는 휴 잭맨이 출연한다. 영화는 우연히 시간의 틈을 발견한 케이트의 전 남자친구가 과거에서 레오폴드 공작을 데려오는데서 시작한다. 케이트의 남자친구는 엘리베이터 사고로 병원에 실려가고 버려진 과거의 공작나리는 뉴욕을 방황하고 현대의 물건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케이트는 잘나가는 광고회사 직원 그녀는 항상 뭔가 이루기 위해 달려온 여성이다. 흠 그 둘이 어울릴까. 당연히 처음엔 잘 어울리지 못했지만 우연한 기회에 그녀의 크림치즈 광고에 출연하는 레오폴드 공작.. 치즈CF에 출연해서 친해지는 듯 하더니.. 레오..
N* Culture/Movie
2005. 5. 8.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