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세계 최초 타이틀에만 매달렸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의 낮은 완성도...
작은 노치 조차 없애고 전면 모두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방법을 연구 중인 스마트폰 업계. 그중에서도 때로는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도전하는 중국 업체 중에 세계 최초의 상용화된 폴더블폰이 등장했습니다. 말 그래도 접었다 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스마트폰으로 접었을 때는 4인치였던 화면이 펼치면 4:3 화면비의 7.8인치 화면으로 변신하는 제품인데요. 이렇게 글로만 소개하면 오~~하실 수도 있겠지만, 일단 발표장에서 찍힌 동영상에서 전하는 모습은 그런 기대를 단번에 무너트리네요. 세계 최초 타이틀에 대한 기대보다 완성도가 걱정되는 폴더블폰... 로욜 플렉스파이... 주인공은 중국의 루유 테크놀로지(Rouyu Technology)가 선보인 로욜 플렉스파이(Royole FlexPai, RY1201). 펼..
N* Tech/Device
2018. 11. 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