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로부터의 행방불명...-_- 센 그리고 치히로..
왜 아직 이 영화에 대한걸 안 적었을까... 그렇게 재미나다구 자랑을 늘어놓던 내가. 너무나도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어떤건지 다시 한번 느껴지게 해준 작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야기는 치히로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이사가던 날 엉뚱한 곳으로 들어가버리면서 일이 틀어져 버린다. 치히로의 부모님은 돼지가 되어 버리고 낯선 곳에 버려진 치히로. 하쿠의 도움으로 그곳의 지배자 유바바 밑에서 일을 하며 호시탐탐 집으로 부모님과 함께 돌아올 생각을 품게 되는데... 뭔가 기대되는 스토리이지 않는가? 사실 애니메이션이어서인지 아님 미야자키의 작품이어서인지 참으로 묘한 상상력을 주는 작품이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다. 이계의 목욕탕에 취직한 ..
N* Culture/Movie
2005. 5. 8.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