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질주하는 F1 머신을 만나러 가던 날... 개리지 투어까지...
시속 350km로 질주하는 괴물 머신들을 만나러 지난 금요일 전남 영암의 F1 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에 다녀왔다. 레이싱 자체에 큰 매력을 느낀다거나 취미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벤트를 놓칠만큼 바보는 아니었기에 먼거리를 마다않고 달려간 것. 조금은 불안했던 출발을 뒤로하고... 하지만 출발하기 전까지만해도 걱정이 앞선게 사실이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 첫 F1답게(?) 준비가 부족하다는 얘기들 뿐이었으니... 여기서 잠깐 F1. 즉 포뮬러원에 대해 살펴보면... 포뮬러원은 1950년 영국 실버스톤에서 첫 그랑프리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의 모터 스포츠로 TV로 시청하는 인원만 연간 6억명에 이를 정도로 대중의 지지를 받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총 ..
N* Kidz
2010. 10. 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