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0] 라스베이거스를 빨갛게 물들여간 파티의 밤...
내게 미국식 스탠딩 파티는 낯섬 그 자체다.-_-;; 파티 문화와 친하지도 않고 전혀 파티 피플이라고 할 수 없는 스타일인지라 스탠딩 파티에 참석해 본적도 많지 않았고 그저 미드 등에서 엿보는 미국식 사교 문화의 전형 정도로만 생각해왔던 것... 그런 내게 우연찮게 본토의 스탠딩 파티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지난 1월 6일 CES 첫날 밤 LG전자와 스프린트가 준비한 휴대전화 론칭 파티라는 곳에 초대를 받게된 것이다.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마음으로 찾은 곳은 숙소에서 얼마간 떨어져 있던 팜스플레이스. 그곳 59층 펜트하우스가 이번 파티의 장소였다. 미국식 스탠팅 파티에 서다... 펜트하우스답게 환상적인 야경을 보이던 그곳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파티 피플들이 이것이 미국식 스탠딩 파티..
N* Life/Travel
2010. 1.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