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의 애완동물 로봇... 노인들과 교감하며 우울증을 날려보낼 동반자로서의 첫발을 내딛다...
고령화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죠. 이미 꽤 많은 나라가 고령화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이런 시대의 흐름은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고령화 사회에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노동력을 대신해줄 로봇이죠. 이미 일본에서는 장보기를 돕는 등 로봇이 노인을 돕는 그림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 이름을 불러줬을 때 내 옆으로 와 동반자가 되어줄 장난감 회사의 로봇 고양이... 또 다른 역할이 바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일 겁니다. 노인들에게 애완동물이 주는 위안이 우울증 예방 등에 특효라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어르신들에게 진짜 애완동물을 대신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 로봇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얘긴데요.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장난감 브랜드 하스브로..
N* Tech/Science
2015. 11. 27.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