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는 무섭지 않다... 진짜 공포는...?! 레지던트 이블 CG(Resident Evil : Degeneration)
스트리트 파이터 시절부터 연을(?) 맺었던 인기 게임 제작사 캡콤의 인기 호러 게임 바이오 하자드. 게임의 인기를 등에 업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화려하게 영화화되며 밀라 요보비치의 경쾌한 액션 활극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CG. 아니 좀 더 정확히는 레지던트 이블 : 디제너레이션(Resident Evil : Degeneration)은 영화와는 다른 이야기를 꺼내든다. 전세계가 속속 T 바이러스에 물들어가고 그 중심에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했던 전사 앨리스 만이 우뚝 섰던 액션 활극이 아닌 좀 더 게임의 원작에 가까운 설정과 게임의 주인공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작품 말이다. 이를 위해 영화는 디지털 배우를 기용했다. 쉽게 말해 모두 CG로 제작된 3D 애니메이션이라는 ..
N* Culture/Movie
2009. 2. 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