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만 5종 넘게...?! LG전자의 2011 하반기 스마트폰 라인업...
달라진 스마트폰 출시 전략... 옵티머스 블랙, 빅, 3D 등등 최근 LG전자가 내놓고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은 제법 다양합니다. 비슷한 시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S2에 집중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죠. LG 역시 3D라는 하이엔드 모델에 무게를 싣고는 있지만 이런 행보가 대중을 조금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의 기준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양분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이 다양한 단말을 쏟아냈지만 비교적 일정하게 새 모델을 내놓는 애플의 행보에 전략이 흔들리고 있죠. 다양한 단말 못잖게 매력적인 단말에서 쾌적하게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는게 스마트폰의 기본이라고 대중에게 받아드려지면서 많이 내놓기보다 매력적인 것 하나를 미는쪽이 더 관심을 받는다는거죠. 아니 사실 이런 관심은 대중보다 개발자들에게..
N* Tech/Device
2011. 7. 2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