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콤과 함께 오는 모토로라 태블릿, 2011년 태블릿 전쟁의 서막을 알리다...
태블릿 PC 진영의 격전이 날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그나마 유유자적 혼자의 길을 걷고 있던 아이패드도 신형에 대한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고 다양한 제조사들이 구글만 바라보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은 바야흐로 전쟁이라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분주하기만 하다. 허니콤과 함께 온다, 모토로라 태블릿 PC... 최근 모토로라가 내년 초에 열리는 CES를 기대하라며 의미심장한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이집트 시대부터 지금껏 등장한 다양한 태블릿의 역사를 훑어내는 가운데 '그저 커다란 아이폰'이란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용 운영체제일 뿐이라며' 평가절하하는 갤럭시탭에 이어 자신들이 준비한 태블릿을 기대해 달라는 이 영상은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OS인 3.0 허니콤(Honeycomb)에 거는 모토로라의 기대, 또 대..
N* Tech/Device
2010. 12. 2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