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아티스트의 손 끝에서 태어난 레고 배트맨 무비용 옷... 어쩌면 DC 엔터테인먼트 CEO를 위한 옷?!
레고로 못 만드는 게 과연 뭘까요? 현실에 존재하는 것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까지 세상만물을 재현하는 이 블록은 종종 많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곤 하는데요. 레고 배트맨 무비를 위해 무대 위에 오른 레고 배트맨 재킷 by 네이선 사와야... 레고로 자신의 영감을 투영해 예술작품을 만들어온 브릭 아티스트 네이선 사와야(Nathan Sawaya)가 만든 이 재킷에는 친숙한 캐릭터인 배트맨과 조커의 얼굴이 반반씩 자리하고 있더군요. 레고 배트맨 무비 프리미어 행사에서 DC 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다이엔 넬슨(Diane Nelson)의 몸에 입혀져 이색적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만든 아이템이지만, 디테일부터 그 작업의 과정까지가 꽤 흥미롭더군요. 핏은 제법 잘 ..
N* Culture/Hobby
2017. 2. 1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