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 토레이 케이스(Lander Torrey Case)... 추위와 더위에 취약한 아이폰을 위한 열전도 차단 케이스...
전 세계에 단일 모델을 판매하는 것치고는 애플의 아이폰은 온도에 취약했습니다. 더울 때도 추울 때도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의 애를 먹여왔는데요. 사계절 덕분에 여름과 겨울 사이의 온도차가 큰 우리나라 사용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애플이 안내하는 정상 작동 온도는 섭씨 0도에서 35도. 이 온도는 애플이 보수적으로 잡은 것일 테니 실제론 좀 더 춥거나 더워도 작동해야 하는 게 맞지만, 의외로 그 온도 밖에서 타사 스마트폰은 정상 작동을 하는데 아이폰은 작동이 정지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던 건데요. 외부 기온의 공격은 맞아준다, 그럼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은 어떨까... 아이폰 케이스를 통해 그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랜더(Lander)가 만든 토레이 케이스(Torrey Case)란 TP..
N* Tech/Device
2018. 8. 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