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벨리 사이에 위치한 제법 괜찮은 일본 라멘집 라멘천하 방문기...
가끔 라면이 이유없이 땡기는 날이 있는 것처럼 일본 라멘도 문득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죠. 지난 금요일이 그런 날이었나봅니다. 일본 라멘이 먹고 싶다는 전에 함께 일한 동료들과 제법 걸어 찾아간 곳이 바로 라멘천하였고요. 판교역과 아브뉴프랑 사이에 있던 자그마한 라멘과 차슈덮받을 파는 가게. 듣기론 꽤 유명하다고 했지만~ 시작부터 결론을 말씀드리면 So So였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부터 요리의 질감, 맛까지... 어딘지 익숙한 일본 라멘집, 라멘천하... 생각보다 작은 내부에는 주방에 두 분, 서빙을 보던 분이 한 분. 그렇게 세 명의 직원이 손님을 맞고 있었는데요. 테이블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만, 바형 테이블까지 작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려고 고심한 듯 하더군요. 여기저기 일본 음식을 파는..
N* Life/Gourmet
2016. 5. 1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