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앤 몬스터스(Love and Monsters), 괴물이 가득한 아포칼립스, 그 안에서 찾아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
'돌연변이 괴물들이 지구를 덮치고 7년이 지났다. 살아남은 인류는 지하에 숨어 목숨을 부지해야만했다. 그렇게 버텨온 조엘 도슨. 그가 무전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 여자 친구 에이미와 다시 연결된다. 그리고 여전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녀와의 거리 135킬로미터. 이 지하 벙커에 그를 붙잡을 거라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어떤 위험이 있더라도 에이미를 다시 만나고 싶다. 그렇게 조엘은 해안을 향해 떠난다. 사랑을 찾아. 희망을 찾아.' 괴물이 가득한 세상에서 되새겨보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 - 스포일의 가능성이 있는 얘기들이 나올 수 있으니 아직 러브 앤 몬스터스를 보지 않으셨다면 주의하세요. -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 중인 영화 러브 앤 몬스터스(Love and Monsters)에 대해 넷플릭스..
N* Culture/Movie
2021. 9.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