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폰이 현관 열쇠가 되는 시대... Kwikset의 디지털키, 키보(Kevo)...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그래도 다양한 스마트폰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키고자 하시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그런 흐름을 읽고 먼저 스마트폰의 다기능화를 위해 노력하는 제조사나 서드파티 업체들도 늘고 있고요. 스마트폰, 이제 디지털 열쇠가 되다... Kwikset이 선보인 키보(Kevo) 역시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을 더 하려는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현관문을 열도록 하겠다는 녀석입니다. 얼핏보면 우리나라의 디지털 도어락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미국 현지 상황에 맞춘 서비스란 느낌이네요. 특히 재밌는 건 기존의 열쇠를 그대로 활용하는 저 클래식한 디자인이랄까요? 구식 열쇠로도 열리고 그도 아니면 열쇠 고리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처럼 여는 것도 가능하다는 실용성, 그리고 지인들에게 디지털 ..
N* Tech/Device
2013. 5. 1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