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봉지보다 한참이나 작다니 이건 좀 심하잖아... 츄러스 카페 커피츄...
테이스티 로드였나? 놀이동산에서 맛보던 츄러스를 파는 전문점을 본게... 그리고 그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츄러스 전문점, 커피츄(Coffee Chu)에 들르는 그날이... 놀이동산 츄러스를 전문적으로 파는 그곳... 아담한 복층 건물 전체를 쓰고 있는 커피츄. 이런 곳에 들르면 대체로 그러하듯 메뉴를 주문하는 동안 멀뚱히 보고만 있었는데요. 아메리카노 세트에 츄러스는 밀키보이로 업그레이드하고 디오리지날을 하나 더, 너티초코를 하나 더 주문했는데요. 나름 가격대비 이것저것 고려해서 주문한 거였지만 먹고 나면 대반전이... 애매한 인테리어가 가득한 곳에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울때 쯤 진동벨이 요동을 칩니다. 이 녀석들이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츄러스 삼총사인데요. 절반을 먹은게 아닙니다.ㅠ_ㅠ 디오..
N* Life/Gourmet
2013. 2.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