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캐릭터들... 한국 온라인 게임에 깃발을 꼽다!!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시장에서 흔히 들어오던 이 단어를 이젠 게임 시장에서도 흔히 접하게 됐다. 원소스 멀티유즈로서의 게임... 게임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멀티유즈의 한 축에 게임이 굳건히 자리했기 때문이다. '바람의 나라', '리니지', '열혈강호'를 비롯한 많은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바로 그러한 원소스 멀티유즈 게임들로 세가지 게임 모두 그 시작은 출판 만화였다. 그 외에도 판타지 소설 '룬의 아이들'을 배경으로 한 '테일즈 위버'도 소설을 떠나 새로운 분야인 게임에서 부가가치를 생산해내고 있다. 반대인 경우도 있는데 '메이플 스토리'나 '아크로드' 등의 경우 게임을 기반으로 출판 만화를 선보인 사례로 최근엔 이쪽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N* Culture/Game
2007. 3. 2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