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로 포 데이즈(Teatro for Dayz)... 자동차 안이 온통 스크린~ 닛산의 남다른 콘셉트카...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벌써 10년은 된 것 같은데 어떤 컨퍼런스에서 만난 UX 디자이너분이 그런 얘기를 하셨었습니다. 나중엔 디스플레이 같은 출력과 입력도구만 남을거라고요. 당시만해도 무슨 얘긴가했지만,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보면 그 분의 예언이 꽤 잘 맞아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닛산 큐브가 스크린에 침식당하다...?! 닛산 티트로 포 데이즈 콘셉트 카... 그 진화된 모습을 자동차에서 구현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닛산이 선보인 티트로 포 데이즈(Teatro for Dayz)라는 콘셉트카 얘긴데요. 도쿄 모터쇼를 위해 준비된 이 녀석은 클린 캔버스라는 LED 패널을 차량 내부 요소요소에 배치했는데요. 좌석까지 스크린이 덮여있다보니 배치했다기 보다는 여기저..
N* Culture/Design
2015. 10. 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