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ARLY* by 라디오키즈

4G 시대의 1등 이통사 타이틀을 건 LTE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스마트폰 자체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상황이라서 더 그렇겠지만 이통3사의 경쟁은 전에 없이 뜨겁고 아직 미약한 커버리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단말까지 계속 쏟아지고 있죠. 경쟁이 가열될수록 서로가 더 뛰어나다며 경쟁사와 맞서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최고로 뽑는 LTE는 어떤 회사인가요? 극히 주관적인 거지만 현재까지 그나마 제 맘에 드는 이통사는 LG U+고 실제로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통사들의 이전투구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해서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 적어봤습니다. 1등을 위한 3사의 무한 경쟁...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LTE 시대를 연 SKT와 LG U+. 늘 그렇듯 SKT는 스타트와..

물과 공기 만큼이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휴대전화.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늘 손에 붙들고 있다보니 부담해야 하는 요금에 대해 고객들은 늘 민감했고 그동안 높은 요금에 대한 불만도 높았다. 그렇다보니 3개 업체가 과점 상태를 이룬체 큰 수익을 내는 이통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따뜻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늘 비난을 쏟아냈다는 편이 맞을듯~ 자연스레 민간 주도로 이통사에게 요금인하를 압박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마지못해 조금씩 요금이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자기가 내고 있는 요금에 만족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최근 SKT가 초단위 요금제를 선보인다며 대대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 3일 저녁 일등 업체가 꺼내든 초단위 요금제 카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담회에 다녀..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 체험단에 참여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알뜰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여) 생활비를 아끼며 규모 있는 살림을 함" 사전을 찾아보니 알뜰에 대해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에 가장 가까운 게 이 알뜰이 아닐까 싶은데 일반 휴대전화보다 비싸다는 스마트폰을 쓰는 입장이고보니 이 알뜰이라는 단어는 더 민감하게 들려오는 면도 있다. 스마트폰은 가격도 비싸지만 데이터 요금제 등 생각지 않았던 만큼 요금도 많이 나올 수도 있다. 뭐 그것도 원래보다 조금 더 나오는 수준이면 괜찮지만 몇 배나 더 나온다면 이거 괜히 바꾼게 아닐까란 걱정까지 밀려들터... 큰돈은 아니지만 좀 더 알뜰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볼까 한다. 요금부터 알뜰해지는 오즈옴니아...

대장정이었다. 2달 무려 8주간 진행된 체험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도 많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탈없이 마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간의 글들은 아래에서 만날 수 있다. 2009/10/31 - [마이스마트 리뷰] SKT에도 와이브로는 있다!! SCH-M830 프리뷰... 2009/11/09 - [마이스마트 리뷰] 스마트한 당신의 일정 관리 방법은...? 2009/11/17 - [마이스마트 리뷰] 스마트폰으로 어플 받는 생활 시작~!! 2009/11/24 - [마이스마트 리뷰] 화장도 스마트폰도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2009/11/29 - [마이스마트 리뷰] 스마트폰을 쓴다면 데이터 요금도 더 스마트하게~ 2009/12/09 - [마이스마트 리뷰] 대박의 꿈을 걸어본다~~ 스마트한..

T*옴니아 2나 아이폰 출시와 맞물려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요즘이다.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바라보던 이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단말기라는 긍정적인 신호가 전달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럼에도 스마트폰은 여전히 어렵다. 또 기존의 일반 휴대전화보다 무선 인터넷 등을 활용할 일이 많아지면서 요금은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하나 더 늘었다. 무선 인터넷 요금은 비싸다라는 공식이 이미 사람들 머리에 뿌리 내린 덕분인데.... 사실 해답은 이미 나와있다. 해법은 데이터 요금제 사용....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춰 정액형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뭐 그런 고민없이 애초에 데이터 요금 자체가 저렴하다면 더 행복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바에야 조금..

얼마전 SK텔레콤이 나름 야심작이라는 데이터 요금제를 하나 내놨다. 일반적으로 휴대전화 인터넷 서비스을 이용할 때 부과되는 요금인 '정보이용료'와 '데이터 통화료' 부담이 없다며 야심차게 꺼내든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가 그 주인공. 그런데 특정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엔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가 없다는 이 요금제. 그리고 보니 경쟁사인 KT는 이미 비슷한 요금제인 SHOW 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는게 아닌가. 요금제 자세히 살피기... 그렇다면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 부담이 없다는 이 두 요금제의 차이가 뭘까. 간단히 정리해본 두 요금제의 특징이다. 일단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성격은 비슷하다. 모두 완전자유존이나 프리존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진 뉴스, 금융 등 생활 정보와 엔터테인먼트형..

Daum이 경쟁사에 비해 발군인 모바일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건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어쩌면 지금도 Daum 지도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지도 어플이나 tv팟을 기반으로 한 iPod용 어플을 통해 지금도 많은 이들이 UCC 동영상을 만나고 스타리그 생중계를 보고 있을지도... 아무튼 그런 Daum이 최근 m.daum.net에 모바일웹 포탈에 새로운 서비스를 일부 추가하며 서비스를 강화했다. 휴대전화에서도 웹서비스를... http://m.daum.net 아래 모습은 휴대전화 등에서 m.daum.net을 입력하고 들어가면 보이는 첫 화면으로 이번 글에선 좀 더 상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PC에서 화면을 캡처했다.^^ 우선 큼직한 검색창 밑에 실시간 뉴스 및 날씨 등의 정보와 증권 정보,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