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싶다면 탄소 섬유가 답이다... 레노버의 최경량 14인치 울트라북, 뉴 씽크패드 X1 카본...
얇고 가벼운 태블릿 PC가 쏟아져 나오면서 노트북이 연일 위기라는 소리를 듣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아직 노트북과 태블릿 PC는 각각 맡은 역할이 달라서 당장 어느 한쪽이 시장을 지배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취하며 변신 중이기에 앞으로의 흐름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딱 1.27kg, 세계 최경량 14인치 탄소 섬유 노트북... 세계 최대의 PC 메이커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레노버가 선택한 지향점은 초경량인듯 합니다. CES 2014에서 선보인 3세대 뉴 씽크패드 X1 카본(New ThinkPad X1 Carbon)은 14인치 크기면서도 무게가 고작 1.27kg 밖에 안되거든요. 이렇게 가벼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이름처럼 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탄소 섬유로 만들었기 때문..
N* Tech/Device
2014. 1. 1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