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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땅이 광활하게 넓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의 발전이 더딘 미국은 10대부터 운전을 시작하는 걸로 알려져 있죠. 그렇게 자동차를 사용해야 이동이 자유로워 나이가 많은 운전자들 역시 많을 테고요. 도로 위를 함께 달리고 있는 10대와 노인들. 어느 쪽이 더 위험한 운전자일 까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 보셨나요? 뇌를 통해 비교해본 10대 운전자와 노인 운전자, 그리고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최근 노인의 운전과 관련해 다양한 담론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노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느려지는 반응 속도와 작아지는 시야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게 주요한 내용인데요. 미국 쪽 자료지만, 어떻게 하면 더 도로가 안전해 질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건 어쩔 수 없고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
요즘도 판매 중이긴 하지만 엠씨스퀘어를 쓰는 분들이 많지 않을거라 추억의 이름이 된 것 같습니다만...전성기 때만해도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이유로 공부 도우미로 열심히 활동했었는데요. 빛과 소리로 뇌파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줘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다고 말했던 엠씨스퀘어가 예뻐지고 스마트해진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머리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앱으로 컨트롤하면 활력부터 휴식까지 공급해준다고...?! 씽크(Thync)라는 이름의 이 자그마한 기기는 낮은 수준의 전기 자극을 신경을 통해 머리에 전달해 우리 몸이 활력을 얻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얼핏 저주파 치료기의 느낌도 나지만, 치료 목적의 의료기기가 아니고 흔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모호한 표현으로 효과가 있을거라는 점을 강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