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의 흔한 취미, 세그웨이 노-웨이부터 외발 이동수단 렙터까지...
외발 자전거. 단 한번도 타보진 않았지만 늘 신기한 눈으로 바라봐왔는데요. 이동수단인지 묘기용인지 알송달송했던 외발 자전거가 하이테크와 만나 좀 더 그럴듯한 이동수단으로 거듭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양덕의 흔한 자작 이동수단 제작기... 덕중의 덕이라는 양덕의 핸드메이드 외발 자전거 랩터(Raptor)란 녀석 때문인데요. Nick Thatcher이 손수 만든 이 녀석은 두바퀴로 도심을 누비며 한때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품이란 이야기까지 들었던 세그웨이 마냥 스스로 중심을 잡아주는 똑똑한 녀석이죠. 덕분에 바퀴가 하나 뿐이라서 보기엔 아슬아슬해 보여도 무난히 도심을 누빌 수 있도록 해줄 것 같은데요. 본래의 세그웨이와 가까운 노-웨이(NO-Way)를 만든 후 랩터라는 외발 세그웨이까지 만들었다니 손재주나 기..
N* Tech/Science
2012. 12. 2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