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보니 집에까지 가지고 온 이름표네요. 그렇습니다. 이 이름표를 달고 오늘 저녁 6시부터 거의 10시까지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초대된 것인지는 의문이지만, 저녁 6시가 조금 못되는 시간에 간담회 장소인 TOZ까지 열심히 걸었죠. 요기가 장소였던 TOZ.. 아예 모임전용으로 장소를 빌려주는 곳이더군요. 식순은 대략 소개, 브리핑, 저녁식사, 질답으로 이어졌습니다. 처음 뵙는 많은 블로거 분들의 가벼운 소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브리핑이 이어졌죠. 블로거는 총 18분이 초대받으셨다는데 몇분은 참석을 못하셨던 것 같구요. 다만 한 테이블에 앉으셨던 제닉스님, ZF(제로피쉬)님, 비스켓님.. 잊지 않겠습니다. ^^;; 그외에도 웹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

N* Tech/IT Service 2006. 2. 11. 00:10

네이버 데스크톱의 베타테스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설치해서 사용해봤는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Naver Widget이더군요. 네이버 데스크톱의..-_- 대략적인 모습 아직까지는 서비스가 네이버에 특화되어 있기에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의 바로가기. 이메일 확인이나 문자 보내기 등이 가능하긴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네이버 서비스에만 최적화되어 있네요. 최근 서비스를 종료한 네이버 메신저 서비스는 데스크톱에 통합되었더군요. 향후 개방형으로 갈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아무리 양질의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도..-_-;; 일반 유저들에게 늘 그물에 그밥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반응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새로운 위젯 모듈들이 자꾸 공개되어야 할텐데 아무래도 한정된 개발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수는 뻔하니..

N* Tech/IT Service 2006. 1. 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