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한겨울에 만난 맛있는 브런치... 한남동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사전적인 의미로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챙겨먹는 식사. 브런치(Brunch). 허나 여자들이 수다를 나누며 여유롭게 즐기는 식사란 이미지 때문에 브런치라고 하면 된장녀란 단어를 치환해 은근히 불편을 호소하는 분도 계시더군요. 저야 식사의 경중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편이라서 브런치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었지만요. 연휴의 끝에 찾은 브런치 가게... 연휴 다음날 팀원 한분과 함께 한남 오거리에 자리한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를 찾았습니다. 홍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오픈했다 폐점하기를 반복하는 이곳에서 꽤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검증받았다고 할수 있는 가게로 지역 특성이 더해지며 외국인 손님도 많이 찾는 곳이죠. 제가 방문한 25일도 좁은 매장 안을 남녀노소가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N* Life/Gourmet
2012. 1.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