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Epson... 휴대전화용 3차원 디스플레이 개발 중...
일본의 Seiko Epson이 휴대전화를 위한 3차원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디스플레이는 전용 안경 등의 별도 장비 없이 바로 3차원 이미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각각 다른 각도에서 이미지를 보여주는 특수한 렌즈를 통해 이런 3D 이미지의 표현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 휴대전화용 답게 2.57인치의 작은 화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1024x768)를 지원하며 2년내에 상용화가 목표라고 한다. 국내에 비해 이런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시기가 빠른 일본이니 곧 3D 폰들이 줄줄이 등장하지 않을지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물론 그 이전에 3D 영상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겠지만...^^ [관련링크 : Fareastgizmos.com]
N* Tech/Device
2008. 8. 7.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