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대신 풍선? 전세계를 아우르는 무선 인터넷, 구글의 야심찬 프로젝트 룬(Project Loon)...
구글이 구글 X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넘어 전세계의 미래를 만들어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건 이제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글래스 역시 구글 X랩의 작품이었죠. 구글 X의 새 프로젝트, 무선 기구 인터넷 서비스... 그런 구글 X가 내부에서 진행 중이었을 여러 연구 중 하나를 또 한번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이라는 이번 프로젝트 역시 범상치는 않습니다. 그들 스스로 실험적인 프로젝트임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룬의 내용은 하늘 위에 기구를 띄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전세계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지름 15m의 큼직한 풍선들은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고도 10km를 훌쩍 뛰어넘는 20km 높이에서 날아다니면서 각각의 기구가 중..
N* Tech/IT Service
2013. 6. 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