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짜리 벽돌폰 Prive~ 추억도 좋다지만 너무 과하구나
벽돌폰이라 함은 막 휴대전화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시절의 제품들이다. 그러하보니 덩치도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벽돌폰'이라는 애칭(?)이 붙었는데 지금도 좀 살았다하는 집에는 과거의 흔적 삼아 벽돌폰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_-;; 아무튼 최근 140만 파운드, 우리돈 2억4천만원나 되는 화려한 벽돌폰이 등장했다.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군이지만 그 이유로 벽돌폰이 이렇게 비싸진건 물론 아니다. 대신 사진에서 보듯이 벽돌폰에 금칠을 하면서 휴대전화의 몸값을 놀랍게 끌어올린 것이다. 물론 구형 모델에 금박만 입혀서 파는 것도 아니다. 이 제품들을 당장이라도 쓸 수 있는 새 모델이다. 76개의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전면을 화려하게 꾸미고는 있지만 이래보여도 컬러 화면에 문자메시지도 보낼 수 있고 WAP으로 무..
N* Tech/Device
2010. 4. 1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