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용기와 만난 곰돌이 푸(Winnie the Pooh)... 일본의 넨도가 선보인 위니 더 푸 글래스 웨어...
위니 더 푸(Winnie the Pooh), 그러니까 곰돌이 푸는 1926년에 발표된 A. A. 밀른의 동화 속 주인공이지만 우리에겐 동화 속 주인공보다는 디즈니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속 사랑스런 캐릭터로 더 친숙한데요. 미국 못잖게 디즈니를 사랑하는 일본에서 곰돌이 푸를 활용한 깜찍한 캐릭터 상품이 등장했네요.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 유리병 위에서 만나다... 일본의 넨도(nendo)가 선보인 곰돌이 푸 글래스 웨어가 그 주인공인데요. 유리병과 컵, 단지 등에 곰돌이 푸의 깜찍한 디자인을 더해 평범한 유리 용기를 더 특별하게 완성하고 있는데요. 그저 바라만 봐도 흐뭇하네요.^^ 디자인을 더한 만큼 평범한 글래스 웨어들과는 다르게 가격이 비싸긴 하겠지만 푸우가 발만 담궈도 구입을 희망하실 분들..
N* Culture/Design
2014. 8. 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