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랩 근시 예방 안경, 인공조명으로 망막 내 도파민 생성을 늘리다
어렸을 때 참 많이 듣던 얘기 중 하나는 TV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는 거였습니다. TV를 가까이에서 본다고 그러다 TV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그런 얘기를 늘 들었을 정도로 당시엔 TV를 사랑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요즘 어린이들 역시 TV와 함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빠져 살다 보니 자녀의 시력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을 텐데요. 인공조명으로 망막 내 도파민 생성을 늘려 근시를 예방한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근시일 거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불안한 경고 속에서 디자이너 토드 브래처(Todd Bracher)가 이끄는 배터랩(Betterlab)이 근시 예방을 위한 안경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N* Tech/Science
2022. 10. 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