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서 작동하는 노트북, 넷북도 튼튼함을 꿈꾼다...?! Algiz XRW
노트북은 현대기술의 총아. 그렇다보니 조금만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어도 고장을 일으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평범한 사용자의 환경에서야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만약 산업 현장에서 노트북을 사용해야 한다면 특히 그 장소가 사막 등 평범하지 않은 곳이라면 종종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그렇다보니 이런 틈새 시장을 노리고 좀 더 튼튼한, 간혹 총알까지 튕겨낸다는 노트북까지 만들어 파는 업체들이 존재한다. 많이 팔릴 시장은 아니지만 비싼 가격에 팔리기 때문에 부가가치가 상당한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랄까. 헌데 10.1인치에 2GHz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도 이런 튼튼함 지향 모델이 등장했다. 헨드헬드 유럽(Handheld Europe)이 선보인 이제품은 아톰 Z550, 64GB SSD, 2..
N* Tech/Device
2010. 9. 3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