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를 기대해도 좋을까? ZTE의 2013년 하이엔드 스마트폰, 그랜드 S...
삼성전자나 LG전자, 팬택 같은 국내 제조사들의 선전은 전세계 안드로이드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어느새 쫓기는 입장에 놓여 버렸죠. 판매량이나 수익 면에서는 여전히 탑이지만 세계 최대의 내수 시장을 가진 중국이 저가, 그러면서도 만만찮은 사양을 내세운 신모델들을 앞다퉈 선보이며 내수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노리는 행보를 잇달아 선보이기 때문인데요. 그런 중국의 제조사 중 특히 눈에 띄는 곳 중에 ZTE가 있습니다. 얼마전 국내에도 저가형 자급제 모델을 선보여 초기 수량을 완판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차이나 인베이젼의 한축이 될지도... ZTE 그랜드 S 이번 CES 2013에서 그들이 선보인 그랜드 S(Grand S) 역시 ZTE의 2013년을 기대하게 하는 모델이 아닐..
N* Tech/Device
2013. 1. 17.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