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달려라.. 철마야~~
올해 설은 주말에 걸쳐있어서 그런지 무척 짧은 느낌이었죠. 뭐 짧았다고 해도 고향에는 잘 다녀왔지만요. 제 고향은 익산이랍니다. 예전에 이리라고 불리웠던 고장으로 익산군과의 통합 이후 익산시로 재탄생했지요.(이름뿐이지만..) 어쨋든 그런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설 예매의 전쟁까지 치뤄야했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마우스가 부서져라.. 클릭을... 하고 싶었지만...(실제로는 페이지가 안열리니 기다린 시간이 더 길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 노력 덕분에 설연휴 고향길에 커다란 시련을 당해 본적은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토요일 오후임에도 역시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넓은 용산역이 제법 혼잡한 상태였죠. 상당히 늦게서야 고향을 찾은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눈에 띄더군요. 저를 ..
N* Kidz
2006. 2.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