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리뷰] 웬만한 건 다 되는 만능폰... Anycall SPH-W2100 리뷰
지난 3월 3일 개통한 내 네번째 휴대전화. 유행 혹은 기호에 따라 휴대전화를 자주 바꾸는 편이 아니라서 꽤 오랜기간 휴대전화를 사용했으면서도 내 손을 거쳐간 휴대전화의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또 그렇게 거쳐갔던 휴대전화도 여러가지 고려사항(주로 가격)에 의해 선택되었기에 한시대를 풍미했던 모델들과는 적잖이 거리를 둔 제품들이었다. 가격이라는 요인에만 맞추다보니 기능이나 성능은 늘 2% 부족했던 게 사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4번째로 간택된 녀석. 애니콜 SPH-W2100를 살짝 소개해본다. 우선은 박스 개봉... 처음 제품이 배달되어 왔을때 그 작은 부피에 적잖이 놀랐다. 아니 요즘 휴대전화들은 대부분 저렇게 작은 상자에 담겨오나 싶을 정도로 얇은 박스 안에 단촐할 정도의 구성물만 채워져..
N* Tech/Device
2007. 3. 12.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