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초연결 시대를 여는 광고 대전... KT, SKT 큰 틀의 꿈을 이야기하자 vs LG U+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빨리빨리 문화의 소산인지 세계 최초 타이틀에 늘 목말라하는 우리 기업들. 이번에는 5G 통신의 상용화 시점을 놓고 미국의 버라이즌과 한창 경쟁 중인데요. 아직 5G 요금제 등이 확정되지 않았고, 5G 스마트폰 수급 문제로 진짜 소비자의 손에서 펼쳐질 5G 대결까지는 시간이 남은 것 같지만... 이미 한창 5G 전쟁 중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광고 시장이죠. 5G로 열 초연결 사회를 준비하는 이통3사의 닮은 듯 다른 CF들... 이미지를 팔고 꿈을 파는 시장인 만큼 5G가 바꿀 세상부터 5G 콘텐츠까지 다양한 담론을 영상 언어로 표현 중인데 이통사별로 결이 좀 다르더군요. KT와 SKT가 5G가 만들 초연결 사회의 비전을 소개하는 다소 뜸 구름 잡는 형태의 이미지 광고에 집중한다면 LG U+는 당장 사용자..
N* Culture/TV
2019. 4. 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