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3와 제법 닮은 갤럭시 노트 2, 전작과 무엇이 다르고 퍼포먼스는 어떨까?
삼성전자의 상품 기획자는 예측하고 있었을까요? 무려 5.3인치의 커다란 화면이 남녀노소, 특히 여자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을거라는 걸. 돌아보면 이미 5인치대 제품이 없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비운의 5인치 모델이었던 델의 스트릭 같은 녀석들이 먼저 시장에 등장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성과는 정반대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성공의 이유로 S펜이 가져온 사용성의 차별화도 있지만 삼성전자가 꾸준히 쌓아온 신뢰감도 일조한 것 같은데요. 그렇게 지난해 IFA에서 등장해 홈런을 날리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라인에 커다란 힘을 보탠 갤럭시 노트가 올 IFA에서 두번째 모델을 공개했죠. 갤럭시 노트 S II(GALAXY Note II)라는 이름으로... IFA 2011의 왕자, IFA 2012로 돌아오다... 전작의 성공에 힘..
N* Tech/Device
2012. 9.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