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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어디든 스마트폰으로 비추기만 하면 위치나 사물에 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보여주던 신통한 앱 스캔서치(Scan Search). AR(증강현실) 바람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어낸 올라웍스의 스캔서치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 스캔서치 2.0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지요~^^ 증강현실과 이미지 검색을 기반으로 세상을 비추고 찾아주는 스캔서치가 2.0이라는 메이저 업데이트를 실행하면서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간담회에서 잠시 경험한 것만 해도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소셜과 더 가까워지다... 간담회에서는 올라웍스와 스캔서치가 그간 걸어온 길과 이번 버전이 이전과 달라진 점 등을 소개했는데요.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
지난 8월 3일 저녁 종로의 탑클라우드에서는 일련의 블로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후!의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과 향후의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털 야후! 새 날개를 달다... 1997년 국내에 진출한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인터넷 발전에 기여했던 포털 야후!. 하지만 초기 야후! 등이 꽃피웠던 시장이 Daum과 네이버 등 국내 업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2000년대를 보내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서비스로 재기의 날개짓을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번 행사는 야후! 홈페이지의 열린 개편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시금 앞서나가겠다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블로거들과 관계사 직원들이 함께했다. 내가 행사장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로 만원이었고 발표..
어느새 창립 10주년을 맞은 포털 네이버. 10주년을 맞아 그들이 분당에 신 사옥인 그린팩토리(Greenfactory)를 오픈하고 아직 직원들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그곳에서 블로거, 기자, 애널리스트 등과 함께 2010년 네이버의 변화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네이버 쉬프트(Naver Shift)라는 이름을 가진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며 네이버의 변화와 방향성을 세상에 먼저 알리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꺼낸 두가지 화두... 첫해의 네이버 쉬프트를 통해 네이버가 꺼내든 화두는 크게 두가지였다. 지금의 네이버가 가진 하나의 얼굴을 개편을 통해 세개의 얼굴로 나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이용의 폭을 넓히겠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네이버의 검색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검색 서비스의..
달라진 모바일 네이트... SKT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모바일 네이트. 얼마전 이 모바일 네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일신한 모습을 드러냈다. 나름 큼지막한 검색 영역과 함께 기존의 투데이가 이름을 바꿔 '오늘'이라는 메뉴로 등장했고 그 외에 나머지 4가지 메뉴인 폰꾸미기, 게임, 뮤직, 위치 등이 상단에 탭 형태로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하늘색을 많이 사용하면서 시원해지고 깔끔해진 모습인데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는지 다소 복잡했던 이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달라진 폰꾸미기... 그와 함께 달라진 폰꾸미기 메뉴의 모습이다. 크게 벨소리와 컬러링, 폰스킨의 세가지와 함께 폰트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첫화면 답게 각각의 인기 콘텐트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국내 메타 블로그 서비스중 운영진의 편집 입김이 강한 곳으로 꼽히던 오픈블로그가 여러가지로 손을 본 것 같다. 새로운 디자인과 서비스 개선, 컨셉 특화 등을 앞세워 9월... 새로운 오픈블로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메인의 변화... 미미... 사이트의 컬러는 이전과 같이 그린 계열을 유지하고 있지만 레이아웃에는 변화가 찾아왔다. 크게 세로 3단 구성을 하고 있는 메인 페이지의 경우 왼편에는 새 포스트 영역과 블로거 통신이 가운데에는 검색과 관련 태그, UGC 비디오, 인기글 등이 오른편에는 RSS 뉴스넷, 블로거 랭킹 등이 자리잡고 있다. 개편 이전과 크게 변화되거나 새로 추가된 메뉴는 많지 않지만 이전보다 한결 정리된 느낌의 안정적인 레이아웃이다. 메뉴의 변화도 많지 않아... 메뉴 구성도 이전에 ..
지난 주 금요일 '블로그코리아 시사회'가 있었다. 시사회라는 행사 명칭에서 묻어나는 특이함과 오랜만에 긴잠을 깨고 일어나려는 블로그코리아의 행보에 관심을 갖은 블로거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나도 그런 블로거 중 하나였고 시사회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업무 덕분에...^^ 참석치 못했는데 주말 많은 포스트와 기사들이 블로그코리아의 개편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현재 블로그코리아의 메인에는 위의 이미지 하나만이 오늘 오후 2시에 모습을 드러낼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블로그코리아 개편의 변을 들어보면 1인 미디어라는 블록의 일면에 집중하고 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런 미디어적 특성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블로고스피어가 성장해갈 수 있도록 블로거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겠다..
국내의 수많은 메타 블로그들...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오픈블로그, 커리어블로그... 그리고 블로그플러스까지... 이들은 뿔뿔히 흩어진 블로그와 블로거를 연결해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운영방식의 차이로 나름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메타 블로그... 블로그플러스...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처럼 운영자에 의한 운영을 최소화하여 방문자의 행동에 따라 그 색이 달라지는 메타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결과적으로 IT와 정치 등의 이슈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임)... 오픈블로그 같이 운영자들의 적극적 개입으로 자신의 색을 구축해나가는 메타 블로그도 있다.(오픈블로그의 색깔은 정치와 사회 이슈에 집중하는 느낌) 이번에 개편을 한 블로그플러스도 마찬가지다. 운영자의 적극적인 편집으로 지금의 색을 유지하..
어제 다음커뮤니케이션 3층 회의장은 100명을 상회하는 많은 블로거들로 빽빽했다. 연령과 성별이 다양한 사람들. 직업도 천차만별이었을 그들을 이어주고 있는 고리는 바로 블로그.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 안에서 뉴스를 생산하고 블로거뉴스로 송고해봤을 블로거들이었기에 블로거뉴스 개편 소식에 관심이 많았던 듯 하다. 약간 늦게 행사장을 찾은 탓에 이미 프리젠테이션은 진행되고 있었다. 처음 소개된 것은 다음 블로그 전체의 개편 소식이었지만 아직 준비 중인만큼 사진은 찍지 말아달라셔서 제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다.(^^;;) 사진만 봐도 그 빽빽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나만 해도 의자가 부족해서 자리를 잡는데 제법 고생을 해야 했다. 블로거뉴스... 진화하다. 다음의 화두... UCC를 전면에 내세운 대대..
네이버가 새벽 2시부터 오전 10시를 넘어서까지 제법 긴 시간을 인고하더니 네이버 블로그 시즌2 Episode1을 토해냈다. 일단 내부적인 변신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외형만으로 본다면 많은 부분 수정이 가해졌다. 스킨 관리 기능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는데 레이아웃 변경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로 블로그 외형을 뜯어고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들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덕분에 관리자도 약간 수정되었으며 리모콘을 사용한 간편 스킨 수정 기능도 등장했다. 또 네이버 블로그 로고 등을 아예 배제할 수 있는 등 나름의 유연성도 보이고 있다. 아직 독립 도메인 등은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여러가지가 개선된 것은 분명한 사실.... 시즌2를 바라보는 시각들... 시즌2의 오픈과 함께 많은 포스트가 올라온 올블로그를 보고 있자면..
어제만 두 곳의 대형 게임포털이 얼굴을 뜯어고쳤다. 여기서 얼굴이란 해당 게임의 웹사이트를... 뜯어고쳤다는 건 사이트 리뉴얼을 뜻한다.(이미 익숙한 용어들이겠시지만...-_-;) 통합검색 + UCC + Game = Nexon.com 먼저 리뉴얼 소식을 알려온 건 'Nexon.com'. 다양한 캐주얼 게임이 강점이었던 넥슨은 이번 사이트 개편을 통해 통합검색을 새로이 추가하고 기존의 '만만이'와 같은 UCC 요소를 모아 타 게임포털과의 차별성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향후 개인화를 더욱 강화하는 형태로 개편을 진행해 갈것이라고 하며 전체적으로 보자면 검색과 UCC를 중심으로한 최신 트렌드를 따르고 있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상위 메뉴는 크게 '넥슨게임', '게임채널', '길드'의 3가지로 분류했으며 '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