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의 하늘은 수소 추진 비행기가 책임진다... Boeing & EU
얼마전 새롭게 Dreamliner를 선보인 Boeing이 수소 추진 엔진을 사용한 비행기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군사용 무인 항공기로 6만 5천 피트 상공에서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는 이 비행기는 Ford의 수소 추진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군사용 무인 항공기인 탓이겠지만 별로 안 예쁘다. 다만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 줄 기동성과 효율성이 향후 하늘을 공략하는데 중요한 몫을 차지하지 않을지... 반면 EU가 개발할 예정인 상업용 초음속 수소 추진 비행기는 훨씬 아름답다. EU Space Agency 주도로 개발 예정인 A2가 그 주인공이다. 마하 5.5의 속도로 하늘을 누비며 300여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이 비행기가 당장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지만 A2가 시장에 등장할 즈음이 되면 해..
N* Tech/IT Service
2007. 10. 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