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계의 추임새 장인(?) 갈란티스 들어보셨나요? Satisfied, San Francisco, No Money, True Feeling...
흥겨운 일렉트릭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해주는 스웨덴의 EDM DJ 듀오, 갈란티스(Galantis). 크리스찬 칼슨과 라이너스 에클로가 팀을 이뤄 들려주는 음악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태생이 파티 피플은 아닌지라 클럽이 아니라 어떤 방송의 BGM으로 처음 듣게 됐지만, 귀에 쏙 하고 꽂히더라고요. 찾아보니 울트라 코리아, 일렉트릭 스카이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에서도 몇 번 공연을 한 적이 있다니 현장에서 그들의 음악을 직접 접해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네요. 추임새로 어깨가 들썩~ 갈란티스의 EDM에 시원하게 빠져보세요... 2013년에 데뷔해 특유의 강렬한 비트와 멜로디를 품은 중독적인 사운드를 전 세계에 퍼트리고 있는 그들은 매번 조금씩 다른 패턴으로 묘하게 연출되는 조금은 기괴한 고양이 얼굴 앨범 표지..
N* Culture/Music
2019. 8. 1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