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점심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남 진(眞) 돈부리와 글래머러스 펭귄...
회사에서 가깝다고는 해도 점심 시간에 택시까지 타고 진(眞) 돈부리와 글래머러스 펭귄(GLAMOROUS PENGUIN)을 찾은 이유는 사실 기사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이태원의 맛집 지도가 이동하고 있다 뭐 그런 뉘앙스의 기사였던 것 같은데요. 그 기사에 진 돈부리가 소개됐기에 팀원들과 함께 정말 먹을만한지 향했던거죠. 아시는 분만 아시는 얘기지만 회사 근처에 맘에 드는 식당이 참 없는 곳이거든요.-_-;; 진 돈부리, 제법 괜찮은 일식당... 아무튼 평일 점심 시간의 진 돈부리는 줄을 서는 맛집까지는 아니었지만 빈자리가 많지 않을 정도로 빼곡했습니다. 매장이 넓지 않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받아들었습니다. 돈부리부터 라멘까지 익숙한 일본 음식들이 메뉴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가격..
N* Life/Gourmet
2013. 3. 2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