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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워치 워치 7... 물리적인 시곗바늘과 쿼츠 무브먼트를 품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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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워치 워치 7... 물리적인 시곗바늘과 쿼츠 무브먼트를 품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등장~

라디오키즈 2018.10.22 14:00

LG V40 ThinQ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에서 잰걸음에 나선 LG전자가 조금은 특이한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물리적인 시침과 분침이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스마트워치인 워치 W7(Watch W7)인데요.


쿼츠 무브먼트를 내장해 물리적인 시곗바늘을 가진 독특한 스마트워치, W7...


1.2인치(360 x 360, 300PPI) 원형 LCD의 가운데에 시침과 분침이 달린 전통적인 쿼츠 무브먼트를 적용한 스마트워치라는 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덕분에 원한다면 화면을 끄고 시곗바늘로 시간을 읽을 수 있고, 이렇게만 사용한다면 최대 10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기능을 사용할 경우엔 완충 시 2일 정도, 거기에 시곗바늘로 2일 정도 더 쓸 수 있는 수준의 사용 시간을 보여준다고 하고요.








뭔가 애매하고 아쉬운 사용 시간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이제는 구형이 된 스냅드래곤 웨어 2100 플랫폼을 사용했다는 점이나 심박센서, GPS, NFC 등을 모두 탑재하지 않았다는 게 아쉽네요. 스냅드래곤 웨어 3100 같은 새 플랫폼이 이미 나왔으니 거기로 넘어갔으면 좋았을 텐데... 또 쿼츠 무브먼트를 적용하기 위한 공간 등의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심박센서나 GPS 등이 빠져서 피트니스 트래커로의 기능이 약화된 것도 아쉽고요.








이 외에 사양으로는 768MB 램, 4GB 저장 공간, 와이파이 802.11 b/g/n, 블루투스 4.2, IP68급 방수/방진, 24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구글의 웨어 OS 기반으로 작동하는데요. 시계줄도 22mm 표준 규격을 만족하고 있어서 원하면 줄 갈이를 해가면서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블랙과 실버가 섞인 클라우드 실버 한 가지 색상에 LTE 모델의 후속 출시도 없이 공격적이기보다는 조심스럽게 스마트워치 시장을 공략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문제는 가격이 450달러(51만 원 정도)나 될 정도로 비싸다는 건데... 흥미로운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요 녀석의 앞날이 적잖이 걱정되네요.=_=^


[관련 링크: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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