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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은 2019년의 하루 하루... 올해도 사랑 가득 담긴 2019년 '한화 점자달력'을 소개해 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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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읽은 2019년의 하루 하루... 올해도 사랑 가득 담긴 2019년 '한화 점자달력'을 소개해 봅니다...

라디오키즈 2018.11.12 22:00

이제 2018년도 채 두 달이 남지 않았네요. 새해 세웠던 2018년의 목표는 다 이루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또 한 해가 가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2019년 역시 저마다의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살아가겠죠.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우리 모두요.


한땀한땀 사랑을 가득 담은 2019년의 한화 점자달력이 시각장애인을 찾아갑니다...


이 작은 달력은 그렇게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돌기가 돋아난 달력을 손가락 끝으로 읽는 점자로 채워진 한화 점자달력이거든요. 지난 2000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화사회봉사단이 만들고 있는 이 점자달력은 시각장애가 있더라도 점자를 읽을 수 있다면 좀 더 쉽게 달력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일반 달력처럼 숫자도 표시되어 있어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의미 있는 달력입니다.







올해는 한화 점자달력을 5만 부를 제작해서 사전에 신청을 받은 300여 개의 시각장애 관련 기관과 단체, 또 개인에게 12월 중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새해가 가까워지면 평범한 달력을 받는 경우는 종종 있으셨겠지만, 이런 특별한 달력을 받아보는 건 쉽지 않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안타깝게도 보통의 달력은 제작 비용 등을 이유로 점자로 제작되지는 않으니까요.=_=^







벽걸이형과 탁상형 두 가지로 만들어진 이 점자달력은 점자의 손상을 막기 위해 많은 부분에서 수작업을 통해 공을 들여 만들었고 제작 초기부터 전문가와 실제 이 달력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왕 만드는 것이니 하나하나 공을 들였다는 걸 텐데 시력이 약한 이들을 위해서 숫자 크기와 글씨의 진하기 등도 꼼꼼히 신경을 썼다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요. 올해껀 아니지만, 예전에 써본 한화 점자달력의 만족도는 비장애인인 제가 보기에도 좋더라고요. 올해 배포된 2019년 점자달력도 모쪼록 많은 시각장애인들께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관련 링크: welfare.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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