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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en & 박정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본문

N* Culture/Music

4Men & 박정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6. 4. 7. 01:30

최근 정말 가사에 매료된 노래가 한 곡 있다. 아니 어쩌면... 가사보다는 매끄러운 고음의 박정은의 목소리가 더 와닿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가사의 한 구절이 자꾸 머릿속에... 귓속에... 가슴속에 남는다.



이 곡은 올 1월에 출시된 4MEN의 디지털 싱글에 담겨 있는 곡으로 박정은이 피쳐링했다. 또 준비한 뮤직비디오는 얼마전 개봉한 영화 '로망스'의 영상을 담고 있지만 실제 이 곡은 영화와는 무관하게 영상만 빌려왔을 뿐이다. 4MEN의 안정적인 보컬도 좋지만 역시나 매력적인 고음의 박정은의 부분이 더 맘에 드는데 사실 이 디지털 싱글 이후에 발매된 4MEN의 3집 [Andante]에는 박정은 없이 4MEN 멤버들이 부른 버전도 있지만 그 곡을 들으면서도 내내 박정은의 목소리를 떠올랐다.

그렇게 박정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지만 이곡이 처음 나를 사로잡은 건 가사 때문이었다. 후... 까맣게 손에 묻은 잉크가 지우려고 해도 자꾸만 어린 내손을 물들였던 것 처럼... 언젠가는 지워질 거라며 애써 감추고 있던 무엇이... 이 가사로 다시 떠오르는 것 같아... 마음 한구석은 무거우면서도 마냥 듣고 있다. 가을도... 겨울도 다가고 봄이 오건만... 아직도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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