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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나를 알기 위한 또 다른 노력..?

N* Kidz

by 라디오키즈 2006. 4.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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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밀히 말하면 요런 건 나를 알기 위한 수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 안의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해 조금 꽁수를 쓰는거라고 할까나... 어쨋든 그런 와중에 또 하나 이요이요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것이 있으니.. 바로 자미두수란다.

자미두수가 뭐냐면..

자미두수란 고대 중국의 도인 진희이 선생이 기도하던 중 천기를 헤아려 창안한 별의 이치를 통해 인간과 세상의 흐름을 예언하는 성리학(星理學)이다. 특히 자미두수는 천지조화를 터득하고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을 예지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확성이 뛰어나며 귀신도 울고 간다고 하여 당 태종 때는 금서로 분류되어 책이 불태워진 적도 있다.

그러나 뜻있는 후학들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어 지금의 자미두수로 비전하였다. 이 학문은 다른 학문에 비해 배우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학문이었다. 본인은 중국 정통 자미두수를 배웠다.

그러나 중국 자미두수의 별의 도수가 중국 중심이지만, 우리나라는 중국과 인종과 토질이 다르며 시간도 다르다. 본인은 이 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에 맞는 별의 이치를 파악하여 본인만의 고유한 학문으로 재창조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자미두수를 통해 읽는 운명과 천지자연의 이치는 전혀 새로운 한국의 자미두수 성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별의 이치와 천지자연의 이치는 서로 맞닿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로만 자미두수를 공부한다 하더라도 그저 별자리의 이름과 성격만 알 뿐 그 깊은 이치를 알 수는 없다.

본인은 이 점을 보완하기위해 수 십 년간의 산기도를 통해 천지자연의 이치를 자미두수에 보완하였다.

이란다.. 어렵구만..-_-; 뭐 대충 예전 중국에서 시작된 것인 것 같은데 뭐 비전이라니.. 무협소설 하나 제대로 챙겨본게 없지만 왠지 땡기는 비전이란 두 글자.(그러나 대부분의 사기는 그런 말에서 시작한다.)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 그러니까 내 운명..-_-

이 사람은 매사 본인 위주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참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일수록 공부를 많이 하여 지식도 풍부하고 관직에 몸담거나 명예도 얻어야만 만인에게 인정과 존경을 받는다. 어려서부터 가정환경이 좋아서 겸손을 배우고 엄격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을 다듬고 스스로 만들어 성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과신하여 대충대충 건성이 되고 나중에 사회생활에 문제가 많다. 대개 중간이나 막내에서 많이 보고 맏이라도 맏이 역할을 못하는 사람이 많고 상당히 똑똑하고 자존심이 세서 남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못 듣는다.

앞에서도 지적했듯이 이 사람에게 학벌은 굉장히 중요하다. 즉 힘든 노동은 못하고 하지도 않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해서 머리나 말로 먹고 살 사람이고 머리가 좋아 열심히만 하면 누구보다 배운 것을 잘 써먹는 사람이다. 학벌이 없어도 일반적으로 아는 것이 많고 비밀이 많은 것 같으면서도 대화하다 보면 결국은 자기 얘기를 다 털어놓는 타입이며 남이야 듣건 말건 할 말 못할 말 다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약해서 남의 초상집에가 대신 울어주는 사람이며 자기가 한말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잘 잊어버리고 무슨 일이든 시작도 잘하고 포기도 잘하는 타입. 열 가지 재주를 가진 사람이지만 이것저것 집적대기 때문에 한가지도 제대로 된 것이 없으니 한 우물을 파야한다. 이 사람에게 맞는 직업은 서비스업, 중개업, 아나운서, 방송계, 관광, 광고, 사법, 정치, 관직, 교직 쪽으로 나가면 괜찮다. 정치도 야당 쪽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많으며 학창시절 간부 생활을 한 사람이 많고 화날 때는 불같지만 금방 풀리고 용서도 잘한다. 임기 응변에 능하지만 아부나 애교는 없는 편이며 당장 눈앞에 현실만 보는 사람이라 하겠다. 일도 실천을 못했을 때는 핑계를 잘 대는데 그것보다 책임감을 길러야 하며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만 위험한 생각이다. 상대에게 불만이 있을 때도 따지러 갈 때는 크게 한바탕 할 것 같지만 가서 얘기하다보면 상대에게 맞장구를 치다 오는 사람이 많다. 또한 되지 않을 일을 설마 하며 따라다니다가 결국은 배신을 당하고 좋은 일 하고도 빰을 맞는 격이 많으니 실속을 차리고 자신의 주관을 좀더 확고히 세워야 한다.

이런 사람은 고시를 패스하면 판사 쪽으로 많이 가는데 무슨 일이든 행동보다 말이 앞서고 이론적이며 정치적인 경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공부할 때도 한번 미루다보면 한이 없고 겉만 대충 보고 다 했다고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엄마가 옆에서 하나하나 코치하고 감독하면서 잔소리로 공부 시켜야 나중에 성공할 수 있지 머리 좋다고 스스로 맡겨놓으면 좋은 사람을 버려놓는 격이다.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동국대, 성신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정치, 사법, 교직, 예체능, 신문방송, 광고, 통역, 전문 기술 쪽으로 공부하면 괜찮다. 외국어도 꼭 두 세 개정도 익혀야 한다. 공부나 시험 운은 서기로 짝수 해가 점수도 잘나오고 결과가 좋으니 중요한 시험은 시기를 맞추도록 노력하고 공부가 끝이 없는 사람이니 대학원을 나왔어도 박사 학위, 유학까지도 갔다와야 이상이 없는 사람이다. 사업은 패가망신이지만 만약 한다면 자본 투자가 별로 없고 빨리 승부가 나는 것, 서비스, 중계 업 등은 그런대로 괜찮다.

종교는 기독교에서 많지만 자신을 과신하여 천차만별이라 보면 되고 결혼은 연애 결혼을 많이 하는데 서기로 짝수 해에 만나고 결혼도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평상시 데이트는 많은데 정작 결혼할 상대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다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조건이 까다롭고 이 사람들의 특징이 서로에게 맞는 짝은 몇 번 안 보고 금방 파악하기 때문에 싫증을 빨리 느끼고 안 맞는 사람은 잘 파악을 못하기 때문에 엉뚱하게 쫒아다니다가 결국은 남의 짝과 결혼하여 나중에 사네 안 사네 탈도 많고 이혼을 많이 한다. 궁합을 잘 맞춰 결혼하고 상대로는 역시 학벌, 인물 등 조건을 많이 따지고 잔재미가 있으며 자상한 사람으로 안정된 직장인이나 맞벌이가 좋고 부모를 모시지도 못하지만 모시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떨어져서 효도할 사람이 서로 좋다. 남자는 연상의 여인도 잘 맞고 나중에 여자에게 가권을 줘야 문제가 없고 편하다. - 寅,申(인,신)時생은 정치나 관직에 나가면 성공한다.

어쩌면 자미두수라는게 소위 말하는 점과 비슷한 것 같다. 뭐 위의 설명도 그랬지만... 어렸을때부터 관직이 잘 맞는다는 소리를 집안에서 들어왔으니.. 뭐 그렇지만.. 위의 내용 중 솔깃하는 이야기들도 제법 있긴 하다. 그럼 난..-_- 한우물만 파고 사업을 하지 말아야 하며 누나를 찾아야 겠구만.. 그런데 정계엔 언제나 진출해보실까나~ 아무튼 단점도 너무 많고.. 왠지 슬퍼진다.

자.. 중국의 비전 자미두수에 당신의 운명도 점쳐보시게나~

[관련 링크: 고산 엄창용 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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