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 박스죠. 뭐 별거 없답니다.
이것도 경품이라고 소개하는게 맞겠죠. 원래 상품은 이 명함지갑이 아니었는데.. 이벤트 참여자가 너무 많아져서 결국 경품을 이 명함지갑으로 바꿨었죠. 쥬니퍼 네트웍스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였는데..-_- 워낙 한참 전에 참여했었던 터라 무슨 내용의 이벤트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실제 모습도 무척이나 심플하더군요.
명함지갑은 처음 보는 거라서..-_- 뭐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건 몇번 봤습니다. 다만 제가 가져본 건 처음이라는 거죠.
(첫 개시가 경품이라니...)
자 그럼 마지막으로 실제 명함을 넣었을때 어떤 모습인지 보여드리죠. 뭐 별거 없긴 매한가지랍니다.

이전 회사의 명함이 어색하게 꽂혀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내부 구조도 심플하기 짝이 없습니다. 앞으로는 그 쓰임이 조금은 많아졌으면 좋겠지만 제 업무 스타일이 얼마나 명함과 관계가 있을지가 또 다른 변수가 되겠군요. 어쩌면.. 이 녀석도 봉인 아이템이 되어 제 책상 근처에 유배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댓글 영역
저도 같은 명함지갑을 받았고 받자마자 회사 직원에게 .. ^^
지금도 명함지갑은 2개가 있으니..
썸드라이브면 용량이 작아도 아주 유용했을텐데 말이죠.
안내문이라도 동봉했으면 더 좋은 인상이 남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 따로 안내메일을 받았는데.. 혹시나 이메일 한번 살펴보세요.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소수만 원래대로 드라이브를 줬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2장 이상이면 그럴 필요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