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일상 가까이 식물의 싱그러움을~

지난번에 집에서 식물을 기르는 분들이 관심을 가질 신가전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꽃이나 채소를 기를 수 있는 LG전자의 가정용 식물 재배기 LG 틔운을 소개했던 건데요. 발표회 당시에 봤던 LG 틔운 옆에는 아직 개발 중이라던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 / L011W1)도 있었는데 그 녀석이 공식 출시되나 보네요. LG 틔운이 미니 냉장고 같은 크기였다면 LG 틔운 미니는 기다란 화분에 손잡이가 달린 듯한 모습인데요. 디자인은 달라졌지만, 미니라는 이름답게 LG 틔운의 본질적인 특징은 그대로 품고 있더군요.

 

건강한 식물을 누구나 쉽게 길러낼 마법이 시작된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팝업 스토어 방문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식물의 싱그러움을 키워낼 LG 틔운 미니

 

 

씨앗 키트를 넣고 물과 영양제를 공급하면 핸들에서 나오는 LED 빛과 함께 식물이 자라난다는 것 말이죠. 그래서 식물 가꾸기를 어려워하는 분부터 좀 더 효과적으로 키워내고 싶다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인데요. LG 틔운처럼 박스형 디자인이 아니라 손잡이가 달린 기다란 바구니 같아서 꽃을 가꿔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허브나 상추 같은 채소를 키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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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앱을 통해 수위나 온도, 빛 밝기와 켜지는 시간 등을 조절할 수 있고 LED는 무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루꼴라와 비타민 같이 샐러드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포함해 초기 판매땐 199,000원(정상가 220,600원)으로 판매할 거라고 하는데 LG전자 공식 사이트에선 완판된 모양이더라고요. 식물생활가전이라는 신가전 카테고리를 개척 중인 LG 틔운과 LG 틔운 미니가 가정과 사무 공간에서 식물을 키워 그 싱그러움으로 공간을 밝힐 플랜테리어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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