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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 타워 by NUDES... 11,520개나 되는 화분으로 전신을 감싼 독특한 감성의 전망대 콘셉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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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나 도심을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게 만든 전망대는 종종 관광 명소가 되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데요. 요런 전망대가 공원 한쪽에 들어선다면 어떨까요? 기하학적인 건축물을 선보여온 NUDES가 제안한 사람들의 탑, 피플스 타워(People's Tower)라는 독특한 디자인의 전망대요.

 

작은 화분이 품은 식물의 힘을 켜켜이 쌓아 올린 화분 전망대, 피플스 타워...


7층으로 된 전망대로 멀리서 보기에도 남다른 곡선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겠다고 생각되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이 전망대의 진면목이 드러납니다. 전망대 외부에 무려 11,520개의 화분을 배치한 거대한 화분 탑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거든요. 생태계의 방패 역할을 했던 식물을 둘러 공기질 개선이나 심리적 긴장 완화를 도모하겠다는 아이디어를 품은 형태라고 하더군요.

 

 


분명 인상적인 모습이긴 하지만, 사실 기대보다는 걱정이 먼저 되더군요. 건물 외부에 빼곡하게 배치한 화분에 드론으로 물을 주면서 관리하겠다는 계획 같은데 장시간 외부에 화분이 노출되면 깨질 염려도 있을 것 같아서 교체 등의 필요성도 있을 텐데 그럴 때는 과연 어떻게 대처할 계획일지. 그냥 사다리차로 관리한다 정도가 현실적인 방법이긴 할 텐데... 식물의 생장을 고려해서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은 독특한 전망대. 그래도 실제로 추진되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제가 너무 물렁해서 일까요?

 


 

11,520 potted plants clad this rippling observatory tower concept by NUDES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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