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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1000XM4 리뷰] 최강 노캔은 기본, 똑똑해진 스마트 토크와 단단한 음질로 돌아온 무선 헤드폰...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20. 8.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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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 여름에 헤드폰은 쉽지 않군요. 소리도 좋고 노캔도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소니(Sony)가 국내에 정식 출시한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WH-1000XM4입니다. 소니의 노캔 헤드폰인 WH-1000X 시리즈의 네 번째 모델인데요. 노캔 헤드폰을 찾으신다면 최우선 후보로 올려야 할 모델이죠.^^ 소니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잠깐 대여해서 써봤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노캔 장인 소니가 선보인 네 번째 무선 헤드폰 WH-1000XM4와 만나다...

 


일단 WH-1000X 시리즈는 나름 저와 인연이 있습니다. 현재 가을/겨울 시즌 한정으로 2세대 전 모델인 WH-1000XM2를 쓰고 있거든요. 박스 디자인 등은 2세대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습니다. 소니가 만든 노이즈 캔슬링 전용 프로세서인 QN1에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칩을 더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더 개선했다거나 사용자가 말을 하면 알아듣고 음악 재생을 멈춰주는 스마트 토크 기능의 추가, 음질 개선 엔진 DSEE를 개선한 DSEE 익스트림 적용, 최대 30시간 가는 배터리는 10분 충전으로 5시간 사용 가능 등 주요 특징이 빼곡히 언급되어 있더군요. 다 매력적인 스펙들이죠~

 

 


상자 내부는 이전 모델과 다른 듯 닮아있는데 소니 헤드폰스 커넥트(Sony Headphones Connect)앱을 설치해 이용하라는 걸 좀 더 강조한 게 특징이었는데 그만큼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한 후에 이용하셔야 WH-1000XM4를 제대로 활용하실 수 있으니 꼭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휴대용 케이스. 안에는 WH-1000XM4 본체와 유선 케이블, USB - USB 타입-C 충전 케이블, 기내용 어댑터 등 모든 구성품이 다 들어있는데요. 플래그십 라인인 만큼 부족함 없이 풍성한 구성이죠. 뒤쪽엔 주머니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다른 것도 챙겨 다니실 수 있긴한데 내부에 워낙 잘 수납할 수 있는 구조라 자주 이 포켓이 쓰이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WH-1000X 시리즈가 이어오는 스타일을 지켜오고 있어서 이번 모델이 특별히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그만큼 친숙한 스타일로 검증 받은 스타일이라서 어색하거나 불편해하지는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착용감도 좋더라고요. 오른쪽 이어컵은 측면에 터치 패드가 있어서 터치나 스와이프 제스처로 재생/일시정지, 이전 곡/다음 곡, 볼륨 업/다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엔 USB 타입-C 충전용 단자도 자리 잡고 있고요. 반면 왼쪽 이어컵에는 전원 버튼, 커스텀 버튼(노캔 제어 또는 AI 음성 비서)과 3.5mm 잭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유선 헤드폰으로 사용하실 수 있고요.

 

 


헤드밴드와 이어컵 모두 부드러운 소재라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머리가 아프지는 않은데... 여름이라 더운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역시 이런 헤드폰류는 굳이 계절적으로 분류하자면 늦가을부터 겨울, 초봄에 이르는 귀에 온기가 필요한 시기겠죠. 앞서 WH-1000XM4를 사용하시려면 스마트폰에 소니 헤드폰스 커넥트앱을 설치하라고 말씀드렸는데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는 꼭 설치하세요. 이 앱을 통해서 커스텀 버튼의 설정을 물론이고 노이즈 캔슬링 관련 제어 등을 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과 WH-1000XM4를 이어주는 필수 연결고리거든요. 아, 한글 음성 안내도 이 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사용 방법 자체는 너무 쉽습니다. 오른쪽 이어컵 측면 터치패드를 가벼운 제스처 만으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이번 모델엔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사용자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알아서 음악을 꺼주는 스마트 토크 기능이 추가됐는데 요게 편하면서도 불편하더라고요. 스마트 토크는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작동하지 않고 말을 하면 음악 재생을 멈추고 주변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인데 음악을 따라 흥얼거려도 멈추다 보니.ㅎ 요건 평소 본인의 사용 패턴을 감안하고 쓸지 말지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흥얼거리는 편이라;; 그렇지만, 요 녀석을 켜도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엔 신기하게 반응하진 않아서 스마트 토크를 잘 활용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더군요.

 

 


안 그래도 길어서 지치는 대중교통 출퇴근 중에 귀가 조용해진다는 건 참 매력적이죠. 노캔 장인으로 이름이 높은 소니답게 WH-1000XM4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준수합니다. 주변 소음을 꽤 잘 잡아주는 터라 음악 소리를 줄여도 잘 들려서 귀에 부담이 덜하죠. 노캔을 떼고서 음질도 물론 좋습니다.@_@/ 소니의 음질 개선 엔진 DSEE는 DSEE 익스트림(DSEE Extream)으로 판올림을 했고, 이퀄라이저 설정까지 가능해서 입맛대로 취향대로 음악을 즐기기만 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459,000원으로 저렴하지 않다는 건 아쉬웠지만, 외부 소음에 지치셨다면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습게 보내고 싶으시다면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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